K-패션과 글로벌 뷰티 산업을 연결하는 차세대 모델 오디션, 참가자 모집 중

국내외 패션 산업의 주목을 받는 글로벌 모델 선발 대회,

‘2025 Model Contest for the Best Model on the Runway 1st’가 공식 출범했다. 현재 참가자

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의 경쟁을 넘어 브랜드 콘텐츠와 소통 능력을 갖춘 차세대 K-콘텐츠형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국내외 모델 지망생을 대상으로 하며, 워킹 실력과 외모뿐만 아니라 브랜드 소화력, 표현력,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실무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며, 전통적인 패션쇼 무대를 넘어 브랜드 협업 런웨이와 디지털 콘텐츠 테스트 등 실전 요소가 대폭 강화됐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캠페인 참여 기회

-글로벌 에이전시 연계 활동

-디지털 콘텐츠 및 화보 제작

-향후 아시아 패션위크 진출 연계

등 다양한 실질적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모델을 뽑는 행사가 아니라, K패션과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플랫폼”이라며 “브랜드와 산업, 그리고 모델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